신안산선 개통효과 개통시기

신안산선 개통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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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착공하여 2025년 4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안산선 사업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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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문제 해소 및 광역철도망 구축
  
  
• 경부고속철도 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및 서울지하철 간 철도연계수송 체계 구축
  
  
• 대규모 사업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른 도심 교통난 해소 및 철도교통 편의 제공

 

 

신안산선 사업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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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광명~여의도,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

• 총연장 : 44.9km
• 운영역사 : 19개 역사
• 운전방식 : 유인운전
• 운행시간 : 한양대-여의도정거장 20분대(급행), 원시-여의도정거장 40분대(일반)
• 열차편성 : 3량 1편성
• 운행속도 : 최고 110km/h

 

 

신안산선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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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산선은 3량 편성 예정인데요 수요가 몰릴 경우 혼잡도와 안전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표적 지옥철인 김포골드라인은 결국 국비를 지원해 혼잡시간 배차 간격을 단축하여 증차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되었죠. 3량 편성으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 신안산선은 ‘대심도터널’ 공법으로 건설됩니다. 지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역이 지하 60m 혹은 70m 깊이의 대심도에 지어집니다. 서울 도심구간에 국내 최초로 건물형 역사 방식이 도입되는데요, 승강장 이동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한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역사 출입구가 도로 양방향으로 2곳뿐인 데다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비상계단도 부족하여 승객이 많은 시간의 혼잡도와 안전문제, 그리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피로 문제 등의 해결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 환승 노선이 많아지기는 하나 지하 깊은 곳에 승강장이 설치되는 만큼 환승 편의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동거리가 멀어 환승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안산선 개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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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안산선은 ‘서쪽의 신분당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대표적 업무지구인 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데요 급행 기준으로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 20분, 목감역에서 여의도역까지 20분, 향남역에서 여의도역까지는 5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기존 노선 대비 약 50%~75%까지 도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광명 구간은 첨두시(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시간) 간격 3.5분을 적용하고 급행열차 운행하여 체감 시간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환승 가능 노선도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1,2,4,5,7호선 뿐만 아니라 월판선, KTX 등으로 환승할  있게 되어 경기 남부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던 경기 서부에서 서울 전역의 일자리로의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결국은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신분당선이 서울 접근성의 획기적인 향상을 가져옴으로써 용인과 광교 등의 입지 위상이 높아진 것을 보면 신안산선 개통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예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안산, 시흥등의 입지가 주목받게 될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월곶판교선 월판선 개통효과 개통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