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증상 예방접종 전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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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이란

홍역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 약 12만 5천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정감염병 2급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기 중에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까지

7-21일 (평균 10-12일)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내 병변(1-2mm의 회백색 반점)
→1-2일 후 홍반성 구진상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손, 발바닥에 발생하며 발진, 발진 소실 후 색소가 침착됩니다.

보존적 치료(안정, 수분공급, 기침, 고열에 대한 대증치료), 환자 격리

생후 12 - 15개월과 4 - 6세에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중이염, 폐렴, 설사,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뇌염, 아급성경화범뇌염 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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