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클러스터 사업개요
위치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독성리, 죽능리 일원
면적 : 4,156,135㎡
사업비 : 약 3조 4,895억원(단지 외 기반시설 제외)
개발기간 : 2021년 3월 29일~2026년 12월 31일
반도체클러스터 지정목적
- 국가 버팀목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지각변동에 대비한 선제적․공격적 투자로 미래시장 선점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 4차 산업혁명 시대 본격화로 반도체 수요의 꾸준한 증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한 국내 생산설비 확보
- 대중소 상생을 통한 안정적 성장과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반 마련과 기술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019년 2월 정부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생산 기지 마련을 위해 합동으로 발표한 사업입니다. 10년간 120조 원을 투자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5만㎡(126만 평) 부지에 메모리반도체공장(FAB) 4곳을 건설하는 반도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의 5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2만 5,000 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공장은 2025년 3월에 착공되고, 2027년 5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서 월 최대 80만장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핵심 생산 거점으로 용인 반도체 공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메모리 생산라인과 함께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업계가 협업할 수 있어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웨이퍼
웨이퍼는 반도체 칩을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로, 일반적으로 실리콘 재질의 둥근 판을 의미합니다. 웨이퍼 위에 다양한 공정을 거쳐 전자 회로를 새기고, 일정한 크기로 잘라 개별 반도체 칩을 만듭니다. 반도체 제조사들은 웨이퍼 제조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웨이퍼 위에 전자회로를 새기고, 일정 규격으로 잘라 반도체 칩을 생산합니다.
웨이퍼의 직경은 보통 수십 센티미터에서 수백 밀리미터이며 작아질수록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인해 인구 유입과 소득 증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가능성도 높아지며 주택 수요를 증가시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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