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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구 일정이 짧아
아이들이 마음이 급하네요.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조카와 함께
롤러장부터 갑니다.
동대구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이동한 후 다시 버스를 탑니다.
저는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지쳐 입장만 하기로 합니다.
엘리바덴 옆 건물에 있습니다.
어릴 때를 생각하니 가격이 무섭네요.
보호장구도 구비되어 있는데요,
끈이 떨어지거나 낡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롤러스케이트는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은 넘어지기 바쁘고
조카는 친구들이랑 몇번 왔다더니
꽤 잘 탑니다.
아들이 쿵쿵 넘어지는 소리에
롤러장이 꺼지는 듯 합니다.
한참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더니
곧잘 타네요.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많죠.
오늘은 먼 거리를 이동하기도 했구요.
둘 다 금방 지쳤습니다.
앉아서 슬러시 먹는 시간 반
롤러 타는 시간 반
그러네요.ㅎㅎ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보입니다.
초보자 연습 공간도 있습니다.
음악과 조명이 더해져 더 신납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타고 있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엄마 아빠가 함께 타기도 하더라구요.
부모님이 더 신나 보이네요.
같이 타지 않더라도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있어서
아이들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날이 너무 뜨거워
바깥 활동이 너무 어려운데요
시원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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