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성로1 동성로 크레이지팡팡 아이러니하게 매년 여름휴가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에서 보내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대구근방 이곳저곳을 다니게 됩니다. 아들은 이번에 중학생이 되었고 조카는 초등학생인데요 두 아이가 어렸을 때는 키즈카페를 가면 되었는데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성별이 달라 관심사도 달라져 오히려 갈만한 곳이 한정적이더라고요. 그래도 같이 있는 게 즐거운 두 녀석이라 더운 여름을 또 대구에서 보내봅니다. 크레이지 팡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성인들도 즐길거리가 많아 아이들 쫓아온 부모님들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발 사이즈를 알려주면 시설 내에서 신을 실내화를 줍니다. 내 신발은 신발장에 넣고 신발장 키를 매표소에 주면 입장 팔찌를 끼워줍니다. 태그 한 후 이용해야 하는 시설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 2024. 8. 5. 이전 1 다음